가끔 주방의 식재료 재고 처리용으로 만드는 요리가 있습니다.이번에도 한번 뜯어쓰고 남은 르마코니(Lumaconi)와 이케아에서 산 냉동 미트볼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몇 년 전에 만들어서 포스팅도 했던 르마코니 그라탕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다진 고기 대신 냉동 미트볼을 사용했다는 점이죠.그래서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여 여기서는 이번에 만든 사진만 순서대로 올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arian0/221514849073
시금치와 리코타를 채운 르마코니(Lumaconi) 그라탕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할 때 가끔은 거기서 파는 리코타치즈 가성비로 인한 구매욕에 마음이 흔들린다……blog.naver.com
시금치와 리코타를 채운 르마코니(Lumaconi) 그라탕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할 때 가끔은 거기서 파는 리코타치즈 가성비로 인한 구매욕에 마음이 흔들린다……blog.naver.com
시금치와 리코타를 채운 르마코니(Lumaconi) 그라탕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할 때 가끔은 거기서 파는 리코타치즈 가성비로 인한 구매욕에 마음이 흔들린다……blog.naver.com
1. 먼저 하루 전에 1000ml짜리 우유 한 팩으로 코티지 치즈(aka 리코타 치즈)를 만든다.
*코티지치즈 만드는 법 https://blog.naver.com/marian0/801893747182 .시금치는 살짝 데쳐 반드시 짠 후 적당한 크기로 잘게 다져 만든 코티지치즈와 섞어 소금,후추로 간한다.
이때 치즈가루 조금 넣어도 돼요. 3. 냄비에 물을 붓고 파스타 삶듯이 소금을 1T 정도 넣어 가열하고, 물이 끓으면 르마코니를 넣고 약 8~10분 정도 삶아 건져낸다.
4. 어쩔 수 없었던 르마코니에 일회용 짤주머니에 담은 2.의 재료를 적당량 짜서 그라탕 용기에 넣는다.
5. 오븐은 200도로 예열해 둔다. 다진마늘, 다진양파, 미트볼, 홀토마토를 준비하여 소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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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의 재료 위에 위의 토마토 소스를 평평하게 붓고 코티지 치즈, 시금치, 모차렐라, 파르미디아노 치즈가루, 허브 등 준비한 재료로 덮는다.7. 오븐에 넣고 2025분간 굽는다.7. 오븐에 넣고 2025분간 굽는다.최근 어느 휴일, 세 모녀가 점심으로 먹은 그라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