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뷰 원데이 모이스트 투명 렌즈 클라렌 아이리스 소울브라운 요즘들어 계속 안경만 썼었는데 그 결과 렌즈 소비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9월 초 렌즈가 얼마 남지 않아 근처 안경점에 들어가 급하게 구입한 렌즈 2박스. 아큐뷰와 클라렌은 자주 사용해 망설이지 않고 구입했다.
아큐뷰 모이스트 원데이 처음 모이스트 원데이가 나왔을 때는 다른 원데이보다 가격대가 있어 오래 착용해야 하는 날에만 아큐뷰를 착용했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크게 떨어져 다른 렌즈와 비슷하다.안경점마다 행사가로 많이 팔아서 팩당 3~3.5 정도면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원래는 4.5에 구매했는데 많이 떨어진 편.그래도 남으니까 팔겠지. 더 내려가.
한 팩에 30정씩 들어있어 보름간 착용할 수 있다.
렌즈를 낀지 몇년째인데 앞뒤 구분이 안될때가 있어 ㅋㅋㅋㅋ
아큐뷰는 컬러렌즈보다 투명하게 착용하는 것이 감이 좋다.착용감이 좋고 계속 사용하는 아큐뷰 렌즈.눈이 편한 투명렌즈를 찾으신다면 모이스트 추천!
이거 클라렌 아이리스 소울 브라운 컬러 렌즈 어렸을 때 많이 착용했는데 요즘은 화장이 심해?할 때나 기분 전환할 때 가끔 쓰는 편이다.여러 브랜드를 거쳐 컬러 렌즈는 클라렌으로 정착.컬러 렌즈도 브랜드마다 대부분 착용해봤지만 클라렌이 눈이 편해 계속 구매하고 있다.렌즈에 맞지 않는 것을 구입하면 눈이 껌벅거릴 때마다 건조해져 하루 들어 알게 된 적도 있다.내 눈과 잘 맞는 렌즈가 있는 것 같아.렌즈를 처음 사서 잘 모르면 유목민 생활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클라렌 컬러 다 써봤는데 난 소울브라운 컬러가 제일 좋아서 이 컬러로 직진 수지그레이가 유행이라 한동안 많이 구매했는데 수지가 착용해서 예뻤다.제가 착용하면 시베리안 허스키같고 미래에서 온것같아서한 팩에 30정이 들어있는데 10정 플러스로 이벤트 중이라 40정이 들어있다.예전에는 10알은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뭔가 사은품 느낌도 들었는데 벌써 40개가 한꺼번에 들어있네.그러게 이왕 줄 건 과대포장 줄여서 좋을 것 같아.가격에 비해 가성비도 좋고 컬러렌즈로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자주 찾는 클라렌 아이리스.자연스럽게 눈동자 색에 어울려서 마음에 들어.카라콘을 착용할때마다 아.. 라식할까 백 번이나 생각했지만 정작 라식해주는 의사들은 라식하지 않는다.불신지옥에 살면서 뭔가 안 좋은 점이 있어서 안 하겠지 하고 지금까지 안 하고 있다.주변에 라식한 친구들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요즘 어떠냐고 물어보는데 초반에는 너무 잘 보여서 하라고 강력히 추천한다고 했는데 몇 년 지나고 나서는 빛이 번져서 시력이 또 떨어져서 재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친구들도 있고.아직 편해서 추천한다는 친구도 있어.빛이 번지거나 시력이 다시 떨어지기보다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걷는 것이 낫다는 결론. 나중에 중년의 나이가 지나 컴퓨터를 보며 일하지 않을 때는 라식 수술에 도전해보고 싶다.그때까지는 아무래도 아큐뷰클라렌과 함께 해야할것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