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블루스 오빠가 나온 “마지막 보이 스카웃”(1991년 작)-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벌써 30년 이상의 영화예요.저는 개인적으로 블루스·윌리스가 나온 영화 속에서 “하드”보다 “마지막 보이 스카웃”을 더 좋아합니다.다이 하드의 매클레인 형사는 무슨 일이 꼬이고 힘든 생각을 하는 캐릭터인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원래 보이 스카웃( 바른 생활의 사나이)이었지만, 일련의 사고에서 알코올 중독자 사설 탐정으로 간신히 생계를 세우게 된 사건에 휘말리고 내 인생, 그리고 가족이 다시 부활한다는 내용입니다.이 영화의 각본을 리설 웨펀의 극본을 쓴 Shane Black라는 사람이 썼다고 생각합니다.악당을 거르고 포스터의 주인공들은 모두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진 인물로 비뚤어진 농담으로 가득 찬 영화입니다.원래 주인공은 총도 별로 들지 않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악당들에게 엄청 맞고 있습니다.특히 악당으로 나온 이 사람, 정말 연기를 잘해요. 캐스팅 디렉터가 아주 큰 일을 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n_GJklHlXXE그리고 이 장면은 담배를 빌리는 장면인데 질리지 않도록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 대회가 남녀 스카우트들에게 ‘바른 생활의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