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었던 캠핑! 지난 주말 드디어 올해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요!! 마침 하늘도 맑고 날씨도 정말 좋았어요.
강원 평창으로 향한 4월의 가족 캠핑장은 <강강소 캠핑장>이다.
근서캠핑장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덕거길 356-12 군강소캠핑장
토요일 일요일 주말인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탓인지 강원도라서 그런지 캠핑장에 사람이 없어서 본의 아니게 전세 카메라를 했어요.주말이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저희는 기뻐요!
루프탑텐트로 톡톡텐트셋팅!올해 첫 시작이지만 항상 볼때마다 신기하고 멋져요^^
4월 초이지만 아직 쌀쌀하니 난로와 전기장판은 꼭 준비해야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저녁준비시작!!
캠핑에는 바비큐입니다! 아버지와 둘째 아이가 고기 담당삼겹살부터 목살, 돼지고기덮밥까지 돼지고기파티 ㅋㅋㅋ오랜만에 캠핑 오니까 신나는 둘째 아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오랜만에 야외에 나가서 바베큐랑 막걸리 한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했어요 (웃음)내사랑과 함께라서 더 맛있어요^^자, 우리 가족 건배!! (웃음)어두워지면 쌀쌀해져도 텐트 아넥스 안에서 저녁을 먹으니까 추위에도 끄떡없어요!사랑하는 두공주님! 보는것만으로도 기뻐요^^금방 밤이 어두워졌어요.막걸리도 한 잔 마시면 쁘띠, 저녁 배불리 먹고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부르몽!밤이 어두워지면 그림 같은 풍경이죠?^^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서 물소리, 새소리, 모닥불 타는 소리, 잔잔한 음악 소리 아래 부르몽을 했으면 너무 좋았습니다. 잇님들께 모닥불 소리 공유할게요 ㅎㅎ특히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밤하늘!와~ 이렇게 검은 밤하늘에 별이 정말 많더라구요. 스텔라리움 앱을 통해 별자리가 다 보였어요.북두칠성이 정확하게 보이죠? 흐흐흐흐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캠프 다음날 아침 부시 대통령의 모습이 장난아니고 사진이 없어요 ㅋㅋㅋ캠핑의 아침은 언제나 라면입니다! (웃음)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캠핑장을 한바퀴 돌면서 산책도 하고 오전을 보냅니다.캠핑장이 꽤 넓거든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싱크대와 화장실, 샤워실이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캠핑장 옆으로 계곡도 흐르고 있습니다.아쉽지만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우리 루프탑 텐트를 철수해볼까요? ㅋ볼 때마다 신기한 루프탑텐트! 한번 철수하는 영상 보시겠어요?^^아이들이 더 커지기 전에 열심히 캠핑하면서 뻥 뚫어야겠네요 자 이제 일상으로 복귀!집에 오면 항상 집이 최고라고 하는데, 또 다음 캠프는 어디로 갈지 캠핑장을 알아보는 우리 가족^^올해 첫 캠핑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5월에는 또 어디로 갈지 기대하고, 이상 일기 끝!!집에 오면 항상 집이 최고라고 하는데, 또 다음 캠프는 어디로 갈지 캠핑장을 알아보는 우리 가족^^올해 첫 캠핑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5월에는 또 어디로 갈지 기대하고, 이상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