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장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맞붙는다면?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그래서 방송 시장의 패러다임 자체도 변했습니다.본래 지상파 중심이었던 방송의 중심축이 케이블로 이동하고 곧 다시 IPTV로 바꾸었습니다.그 다음의 패권의 순서가 OTT이라는 것은 거의 짐작하신 대로입니다.연일 화제다 OTT시장의 경쟁 구도는 과연 어떻게 흐르면서 이 서바이벌 게임에서 승자는 누구인가요?

출처는 비슷하지만 확실히 다른 ‘유튜브’ vs ‘넷플릭스’

최근 국내 기업들도 뛰어들려고 열심히 뛰고 있는 OTT는 Over The Top의 약자로 본래 셋톱박스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기기에 온라인을 통해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그럼 여기서 OTT 시장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아마 쉽게 예상할 수 있을 거예요. ‘유튜브’랑 ‘넷플릭스’랑 바로 나올 거예요. 두 기업 모두 미디어 시장에서는 거대한 수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는 두 회사 모두 비슷하지만 분명 다른 점이 있습니다.

출처, 우선”유튜브”과 “넷플릭스”의 공통점은 플랫폼사로 고도의 스트리밍 기술과 N스크린 전략 하에서 수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다른 점은 “비즈니스 모델”과 “컨텐츠”네요.(1). 유튜브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며, 주요 수익원은 광고에서 나오고 있어요.모두가 쉽게 비디오 영상을 공유한다는 창업자의 차드·하ー레ー, 스티브·첸, 조드·카림의 취지에 맞게 유튜브는 이용자 참가형 콘텐츠(UCC)플랫폼입니다.(2)한편, 넷플릭스가 콘텐츠 서비스 제작 업체에서 유료 모델 기반의 프리미엄 컨텐츠 플랫폼입니다.원래는 방송국 혹은 영화 회사로부터 영상을 받고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었지만 지금은 자주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종합하면”유튜브”과 “넷플릭스”양쪽이 지향하는 목표점은 같지만, 비즈니스 모델이나 수익원의 창출 방식의 면에서는 다른 접근법을 갖고 있습니다.”유튜브”과 “넷플릭스”가 안는 과제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시장에서 취하고 있는 행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1). 우선”유튜브”의 경우는 알다시피 2006년 구글이 인수한 뒤 지금까지 실적 공개되지 않았는데.며칠 전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서 처음으로 “유튜브”매출이 공개되었습니다.결과는 2017년 8조 9,650억원, 2018년 12조 2,705억원, 작년에는 16조 6,639억원 나왔어요.요약하면 시장 전망에 다소 못 미치는 매출이었지만 평균 35%성장한 것이 됩니다.사실”유튜브”의 강점은 높은 시장 점유율입니다.가장 많은 세계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실로 압도적인 수치입니다.”유튜브”음원 및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입자는 2,000만명을 돌파하고 라이브 TV서비스는 가입자가 200만명에 달합니다.즉, 인터넷 이용자의 79%가 유튜브 계정을 갖고 있는 것인데.이는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는 플랫폼의 특성상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그러나 이 점은 동전의 양면처럼 “유튜브”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현재 유튜브는 “V로그”라는 트랜드도 나오고 전문 제작자, 세레브 리티 등의 참여도 늘고 있는데 영화와 텔레비전 쇼에 비해서 품질 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UCC플랫폼의 특성상 그런 일도 있다고 넘어갈 수는 있지만, OTT시장 내에서 퀄리티의 높은 영상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넷플릭스”과 대결할 때는 “유튜브”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출처(2). 앞에서 넷플릭스의 경우를 살펴봅시다상장 회사인 넷플릭스가 분기별로 발표한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2015년:7조 4,500억원*2016년:9조 7,100억원*2017년:12조 8,600억원*2018년:17조 3,700억원*2019년:22조 1,700억원 유튜브에 비해서 매출 규모가 비싸지만, 성장률은 다소 작습니다.현재 서비스의 총 가입자가 1억 7,000만명의 넷플릭스가 안고 있는 문제는 유튜브와 달리 너무 많은 라이벌 회사의 수입니다.게다가 그 라이벌 기업의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도 넷플릭스의 부담입니다.이제는 공공연하게 퍼졌던 디즈니 그룹에서 나온 “디즈니+”그리고 스트리밍 시장의 2위를 차지했다”훌루”각각 3,000~4,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아마존도 이 경쟁 태세에 들어갔습니다.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경우 이용자 2500~300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모든 방송 관련 기업은 이 스트리밍 경쟁에 돌입합니다.케이블 서비스 회사의 “컴캐스트”은 “피콕”이라고 하는 신규 스트리밍 서비스에 2조원 이상을 투자하려는 할리우드 영화 업계의 거물인 제프리·카젠버그는 “쇼트 포맷”이라는 유료 동영상 플랫폼의 구축에 1조 이상을 투자하고 있었습니다.국내에서도 지상파와 통신 업체가 협력하고 SK브로드 밴드의 “oksusu”와 “pooq”이 결합된 “웨이브”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 있습니다.바로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춘추 전국 시대입니다.실제,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 주자인 만큼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데 유튜브에 비해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OTT시장의 승자는?

그렇다면 OTT시장에서 하고”유튜브”과 “넷플릭스”중에서 누가 승자가 되는지 궁금할지도 모릅니다만.우선”유튜브”과 “넷플릭스”두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 잠재력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일부만 떼어 보면”넷플릭스”는 텔레비전 수신료와 영화를 대체할 수 있어”유튜브”의 경우는 기존의 텔레비전 광고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컨설팅 회사”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PWC:PriceWaterhouse Coopers)”에 의하면, 2016년 기준으로 전 세계의 유료 방송과 공영 방송의 종합 텔레비전 수신료의 규모는 250조원(2,376억달러)에서 방송 광고의 규모는 180조원(1,630억달러)으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한편 영화 시장의 경우는 2018년 기준으로 극장 55조원(490억달러)홈 비디오의 경우는 30조원(283억달러)모두 전체 85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즉,”넷플릭스”수익원이 될 수 있는 시장이 “유튜브”이 대체하려는 시장보다 2배 정도 높습니다.이 부분만 보면”넷플릭스”성장 잠재력은 상대적으로 큽니다.그럼”유튜브”과 “넷플릭스”이 대결한다면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실제로”유튜브”는 자신의 발목을 잡고 UCC플랫폼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유료 구독 제품을 출시하며 독자 콘텐츠 제작까지 진행되었습니다.즉,”넷플릭스”처럼 프리미엄·도연 상 분야에도 진출하는 형태를 칠하는 셈이지요.요즘 난 광고 캠페인과 서비스의 개선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한편”넷플릭스”는 IR발표를 통해서”유튜브”처럼 주요 수익원을 광고로 창출하는 것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넷플릭스”과 “유튜브”양사의 걸음이 계획을 비추어 보면 아무래도 같은 시장 선상에서 무한 경쟁은 피하려는 것 같습니다.생기면 다른 시장에서 각자의 길을 가겠다는 무언의 걸음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일례로서 ABC와 NBC는 같은 시장에는 속하고 있었지만, 독점 콘텐츠와 핵심 경쟁력이 다른 경쟁 태세보다는 서로 공존하는 평행선을 유지했습니다.아마 OTT시장 내에서 “유튜브”과 “넷플릭스”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입니다.

* * * 출처 : 메인 이미지 http://news.zum.com/articles/53917692https://outstanding.kr/youtubenetflix20200226/스트리밍 시대에 윤컴즈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동영상 및 콘텐츠 스트리밍 솔루션 ‘윤컴즈 Archive’를 더 알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 클릭!!▼▼▼▼▼▼▼▼▼▼▼▼▼▼▼▼▼▼▼▼▼▼▼▼▼▼▼▼▼▼▼스트리밍 시대에 윤컴즈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동영상 및 콘텐츠 스트리밍 솔루션 ‘윤컴즈 Archive’를 더 알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 클릭!!▼▼▼▼▼▼▼▼▼▼▼▼▼▼▼▼▼▼▼▼▼▼▼▼▼▼▼▼▼▼▼스트리밍 시대에 윤컴즈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동영상 및 콘텐츠 스트리밍 솔루션 ‘윤컴즈 Archive’를 더 알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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